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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애미 콘도 Crash 후 반등조짐"

주택시장의 진앙지중 하나인 마이애미의 콘도시장이 Boom과 Bust를 거친 후 마침내 구름이 걷혀가고 있는듯하다.

 

최근 마이애미 다운타운 개발위원회의 조사에 따르면 마이애미 다운타운의 60개 블럭에 위치한 75채의 완공된 콘도 건물에 대한 조사에서 임대와 판매 모두 2010년 3월 통계치가 지난해에 비해 좋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동 위원회는 남동부 플로리다주 역사상 가장 괄목할만한 과잉건설에서 벗어나고 있는 조짐으로 보고 있는 것이다. 2010년 2월말 현재 2003년 이래 건설된 22,000여채의 콘도중 74%가 입주되어 있었는데 이는 마지막 조사치인 2009년 6월의 62%에 비해 크게 향상된 것이다. 이는 지난해 월 평균 345채 정도가 임대된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조사에 포함된 건물들 중 많은 건물이 프리스티지한 Brickell Avenue상에 위치해 있거나 Biscayne Bay를 바라보고 있는 것들이었다.

판매도 증가세를 보여주었는데 2009년 5월 전체 유니트중 62%가 판매되었으나 2009년 말에는 68%로 증가해 월 350유니트의 판매추세를 보여주었다 (이는 2008년 대비해 200%나 증가한 수치임).

이와같은 임대와 판매증가세로 시장은 희망에 부풀어있으나 현 추세로 보아도 현재 재고는 25개월분에 달해 크게 낙관하지는 못할 상황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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