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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도시내 호텔 100여채 건설?"

2010년 한해동안 교외지역을 제외한 미국대도시 내에 새로운 호텔이 100여채 건설될 예정이다.

 

경기침체로 인해 비지니스 여행과 일반 레저형 여행이 감소하여 호텔업계가 투숙율과 숙박료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 상황에 어떻게 이와같은 얼토당토한 일이 있을 수 있는지 의아해 하겠지만 엄연한 사실이다.

이유는 호텔의 건설사이클과 잘 맞지 않기 때문이다. 호텔은 일반적으로 계획에 2~4년 정도 걸리며 건설에 1~4년 정도 걸리고 있어 경기가 좋아질 때 혹은 경기 최고점에서 계획한 것들이 건설에 들어가는 시기가 불경기와 맞아들어 갈 수 있는 것이다. 그리고 호텔은 일단 기초 공사가 시작되면 즉 건설이 시작되면 시장이 좋지않아도 투자가 입장에서는 마쳐야 하는 것이 최선책이며 (일단 공사가 끝나고 영업을 하면 수입이 생겨 가치가 올라감) 다른 대안이 없는 것이다.

올해 미국내 대도시 건설되는 호텔은 뉴욕에 46채, 휴스톤 에 30채 등 두곳에 몰려있고 나머지는 아틀란타, 보스톤, 시카고, 달라스, 로스앤젤스 등에 건설된다.

뉴욕시의 경우 2004년에서 2008년 사이 투숙율은 85%에 달하였고 그 기간에 소득은 86%가 상승하였다. 이에 개발업자들은 안전한 기회로 생각하고 개발을 진행하여 이번해 뉴욕시에 호텔건설이 가장 많은 것이다. 새로 생기는 호텔은 Marriott이 5채로 Courtyard, Fairfield Inn등 의 브랜드로 짓게되며 Inter Continental이 4채로 객실 592개의 Inter Continental Time Square와 Holiday Inn Express, Staybridge Suite 브랜드로 들어오면 Hyatt가 Audaz와 Hayatt Place 브랜드로 4채를 지으면 Starwood가 Sheraton, A loft, W& Element 브랜 드로 6채를 지을 예정이다.

휴스톤은 뉴욕과 조금 다른 성향으로 인해 호텔 건 설이 많은편이다. 먼저 번창하는 에너지 관련 기업들 로 인한 수요 증가가 첫번째 요인이며 두번째는 허 리케인 카트리나로 인해 피신하였던 사람들이 휴스톤 호텔에 장기 투숙하는 바람에 투숙율이 높아졌으며 그로인해 투자계획이 늘어난 것이다.

이 지역에는 Marriott이 Marriott, Courtyard, Fairfield Inn, Residence Inn, Springhill Suites 등의 이름으로 8채가 들어오고 인터컨티넨탈이 Candlewood Suites, Holiday Inn, Holiday Inn Express, Staybridge Suites 등의 브랜드로 14채 건설하게 된다.

뉴욕시의 호텔용량은 이번 건설로 인해 총 12% 정도가 증가하게 되어 소비자들이 혜택을 보게될 것이다. 새로운 호텔들은 고객 및 시장확보를 위해 보통 가격할인 경쟁에 들어가는데 이번에는 다른 시기보다 할인기간이 길어질 것으 로 보인다.

미국 호텔 시장은 조사기관에 따라 2009년 3분기나 4분기가 바닥으로 간주되고 있으며 투숙율은 조금씩 나아질 것이나 투숙요금 하락은 2010년 말이 되어야 중지될 것으로 예상되어 앞으로 1,2년간은 호텔업계가 생존을 위해 최선을 다해야만 하는 해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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