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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스 시장 예상외 결과"

지난해 12월까지 미국내 실업율은 계속 증가세를 이어오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4분기 미국 오피스시장은 Positive net absorption (새로 임대된 공간이 새로 시장에 나온 공간보다 많은 것)을 기록하였다.

 

이는 오피스를 사용하는 고용이 증가하였음을 의미하는 것이다. 연방정부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8월 이래 오피스를 사용하는 고용은 154,000개가 늘어난 것으로 보고되었고 금융업계 고용도 2007년 7월 이래 처음으로 4000개가 늘어난 것으로 보고되었다.

이번에 늘어난 흡수공간은 총 6.0mil sf에 달하며 흡수공간 증대는 업계가 예상하였던 것보다 2분기 정도 앞당겨서 실현된 것이다. 하지만 많은 전문가들은 비록 경기가 안정되고 있기는 하나 오피스시장의 향상은 시간이 좀 더 걸릴 것으로 보고 있는데 그 이유는 GDP 성장과 고용사이에 시간의 차이가 있기 때문인 것이다.

이번 순흡수 증가로 전국 오피스 공실율은 13.1%로 낮아졌지만 이용가능 오피스 공간은 계속 증가세로 18.1%에 달하고 있어서 시장이 호전될시 새로이 시장으로 유입가능한 공간이 많이있음을 알수 있다. 이로인해 수요가 증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오피스 임대료는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것이다. 뉴욕, 샌프란시스코, 오렌지 카운티 등의 랜드로드들은 임대료를 빠르게 시장에 맞추어 내리고 있는 반면 다른시장에 있는 랜드로드들은 가능하면 임대료를 유지하며 임대양허 (Concession)를 늘이고 있다.

전국적으로 순흡수가 증가하였지만 지역적으로 큰 차이가 나고 있다. 북동부 지역은 4.8mil sf의 순흡수를 보여주며 큰 향상을 이루었으나 (뉴욕시 1.6mil sf, 필라델피아 900,000sf, 북부뉴저지 600,000sf, 롱아일랜드 500,000 sf 등) 반대편인 서부 해안지역은 순흡수 감소를 보여주었다 (오렌지 카운티 - 1.0mil sf, 샌프란시스코 - 90,000 sf 등).

남부지역은 지난 3분기 5.0mil sf 이상은 순흡수 증가를 보여주었지만 4분기에는 아틀란타의 -500,000sf로 인하여 -11,000sf의 순흡수 감소가 있었다. 중서부 지역은 미네아 폴리스가 500,000sf의 순흡수 증가를 보인 반면 디트로이트가 -1.6mil sf의 순흡수 감소를 보여주었다. 워싱톤 D.C의 경우 900,000sf의 순흡수 증가를 기록하면서 Mid Atlantic 지역의 순흡수 증가를 1.35mil sf로 끌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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